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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

[일드] ‘제일 좋아하는 꽃’ 간단한 후기!!

일드 ‘제일 좋아하는 꽃(いちばん好きな花)’

각자의 아픔을 가진 4명의 남녀가 아주 우연히 한 가정집에서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

처음에는 너무 억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처음만 조금 넘기면 생각보다 잼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
어떻게 보면 뻔한 성장 드라마지만 뻔하지 않게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흘러 갑니다

각자의 캐릭터도 재밌고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어서 이런류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면 꽤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 같네요

간단한 감상기
“나에게도 이런 우연같은 인연이 생기길 바라며…”

점수는
8.5

[일드] ‘나의 누나’ 간단한 후기!!

일드 ‘나의 누나(僕の姉ちゃん)’

이것은 나와 나의 누나가 아주 잠깐 둘이서만 살았던 시절의 기록이다

이야기는 위와 같이 누나와 동생이 동거하면서 지내는 소소한 일상을 보여 줍니다
어떻게 보면 특별할 거 없는 우리의 일상과 닮아 있지만 그 안에 연애, 인간 관계등 여러가지 얘기가 소소하게 담겨 있습니다

어떻게 보면 심심할수도 있지만 한편에 25분 정도로 짧아 간단히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

간단한 감상기
“멀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동생과 누나”

점수는
8.1/10

[일본영화] ‘괴물’ 간단한 후기!!

일본영화 ‘괴물(怪物)’

싱글맘 사오리는 아들 미나토가 행동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
그리고 학교를 찾아가게 되고…

일부러 줄거리를 아주 간단히만 적었습니다
그냥 모르고 보는게 나을 거 같아서요
미나토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을 여러가지 시선에서 보여줍니다

영화를 보다보면 계속 의심을 하게 되면서 보게 되고
빠르게 이야기가 진행되서 지루할 틈도 없습니다
꼭 스릴러 한편을 본듯한 느낌마저 들어요
전편 브로커를 너무 재미없게 봐서 크게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꽤 재밌게 봤습니다

간단한 후기
“정말 괴물은 누구였을까?”

점수는
8.7/10